◆…사진제공: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의 명품 샴페인 브랜드 떼땅져가 출시하는 14번째 떼땅져 아티스트 컬렉션 빈티지 브뤼 2008을 국내 한정 판매한다.
국내에 120병만 출시되는 희귀 와인으로 포도의 작황이 좋았던 해에만 생산되며 유명 아티스들의 작품을 병 전체에 실크 인쇄해 출시하는 것이 특징이다.
1978년 빈티지 제품에 빅토르 바사렐리의 작품을 사용해 1983년 출시한 것을 시작으로 초현실주의 작가인 프랑스의 앙드레 마쏭, 미국의 팝 아티스트 로버트 로첸버그 등으로 명성을 잇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14번째 에디션은 브라질의 사진작가 세바스타아노 살가도(Sebastiao Salgado)의 작품을 2008년 빈티지에 장식했으며 라벨(상표)은 2005년 나미비아 바랍 리버 밸리에서 찍은 표범의 모습이 담겼다.
백화점 와인매장에서 선착순 예약 판매를 통해 진행되며 판매가는 1병에 약 98만원이다. 떼땅져는 삐에르 떼땅져가 계승한 가족경영 양조장으로 세계 150여개 나라에서 연간 550만병이 소비되는 고급 샴페인 브랜드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