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는 네이버와 '소상공인 모바일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고 소상공인의 모바일 비즈니스 지원에 나선다. 사진=KB국민카드 제공
KB국민카드는 네이버와 '소상공인 모바일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고 모바일 홈페이지 제작 지원 등 소상공인의 모바일 비즈니스 지원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양 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소상공인의 모바일 홈페이지 구축 및 관리 교육, 소상공인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한 홍보 등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KB국민카드 가맹점주인 소상공인들은 네이버가 보유한 모바일 홈페이지 제작 서비스 '모두(Modoo)'를 활용해 무료로 홈페이지를 제작할 수 있게 된다. KB국민카드는 내달 1일부터 선착순 1000명을 대상으로 모바일 홈페이지 무료 제작 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제작된 홈페이지는 네이버의 검색 및 지도 서비스를 비롯한 각종 SNS에 노출되며 '네이버 스토어팜'과 연동해 편리하게 상품과 서비스를 온라인 환경에서 판매하는 일도 가능하다.
신청은 KB국민카드 홈페이지, 모두 서비스 내 KB국민카드 이벤트 페이지, 행복스토어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소상공인들의 홍보 및 판매 역량에 도움이 되는 지원을 활발하게 펼쳐 나갈 것"이라며 "소상공인을 지원을 위해 KB금융그룹 계열사 및 다양한 파트너사들과도 협력할 예정"이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