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스핏 다이어트' 제품 이미지. 사진=자생바이오 제공
고도비만은 지방세포가 심하게 변성돼 정상으로 복귀하기 어려운 상태를 말한다. 고도비만 환자들은 체중 감량에 성공한다한들 지방 축적 능력 변화, 에너지 배출 능력 감소 등의 요인으로 요요현상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편이다.
이에 전문가들은 다이어트가 필요할 경우 식사량을 조금씩 줄여나가는 식이요법과 무리하지 않는 수준의 운동을 병행해 체계적이고 장기적인 계획을 세우는 게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이와 함께 적절한 양의 칼슘 섭취도 중요하다는 의견이다. 칼슘은 몸의 건강을 유지시켜주는 역할 외에도 식욕 통제, 지방 연소 등 다이어트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영양소다. 실제 미국에서 진행된 연구결과 비만인 사람들의 하루 칼슘 섭취량을 400mg에서 1000mg으로 높이자 1년 뒤 체중이 4kg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다이어트에 대해 고민한다면 보조제를 활용하는 것도 효과를 높이는 방법 중 하나다. 최근 자생바이오는 칼슘과 우슬이 함유된 3040여성을 위한 '나이스핏 다이어트'를 출시했다.
칼슘과 우슬은 장에서 지방의 흡수를 억제하고 신체 활동력을 높이면서 지방 연소를 도와 체중감량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것이 자생바이오측의 설명이다. 더불어 탄수화물의 지방 합성을 억제하는 가르시니아, 섭취한 탄수화물 배출을 돕는 차전자피 식이섬유, 불균형적 여성호르몬 개선에 효과적인 칡 등이 첨가돼 비만 해소에 도움을 준다는 것이다.
자생바이오 관계자는 "탄수화물과 육식을 좋아하고 스트레스 해소를 먹는 것으로 하는 30~40대 여성들은 다이어트 성공에 어려움을 겪는다"며 "나이스핏 다이어트는 3040 여성 몸의 특성과 생활패턴을 연구해 탄생됐으며 다이어트 효과 외에 골다공증 예방까지 가능하게 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한편 자생바이오는 나이스핏 다이어트 출시와 함께 다음달 6일까지 페이스북을 통해 경품 추첨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