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20만 원대 실속 형 스마트폰 삼성 '갤럭시 J3(2017)'을 27만5천원에 4일 단독 출시한다.
부모와 자녀가 LG유플러스 가입자일 경우 인터넷을 사용하지 않더라도 가족 스마트폰 결합으로 월 최대 2만2000원의 요금 할인, 합산기간에 따라 월 2만2000원까지 추가 할인이 가능해 월 최대 4만4000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갤럭시 J3는 엑시노스7570 프로세서에 2GB 램(RAM), 저장 공간 16GB로 노년층이나 청소년층에게 적합하며 후면 카메라도 1300만 화소로 업그레이드했고 블랙, 블루실버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했다.
J3 단독 출시를 기념해 공시지원금을 선택한 고객에게 전용 다이어리 케이스와 젤리 케이스, 액정 보호필름 등 3종 액세서리 패키지도 제공한다.
초등학생과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를 위해 오는 31일까지 자녀 폰 지킴이 서비스(월 2200원)에 가입하면 3개월 무료로 제공한다. 자녀 폰의 유해 웹사이트 접근 및 유해 앱 실행 차단, 앱 이용 시간 제어 및 내역 조회가 가능하다.
또한 오는 17일까지 갤럭시 J3를 구매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80만원 상당의 호텔 2인 숙박권(3명), 10만원 상당의 10인치 디지털 액자(10명), 아이스크림 교환권(3320명)을 증정한다. 호텔 숙박권은 가족 중 2명 이상이 갤럭시 J3 구입 시 응모 가능하다.
제휴할인카드도 활용 가능하다. LGU+ 라이트플랜 신한카드 Big Plus, 현대카드M Edition2로 장기할부(신한카드 18,24,36개월/현대카드 24,36개월) 구매 시 전월 카드 사용 실적에 따라 월 최대 2만원의 청구 할인혜택이 제공된다.
LGU+ 빅팟 하나카드의 경우 장기할부(18,24,36개월) 선택 시 전월 카드사용 30만원 이상 매월 1만7000원의 청구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LGU+ 하이라이트 KB국민카드역시 전월 사용액 30만원 이상 1만7,00원, 70만원 이상 2만원, 120만원 이상 2만5000원 할인이 제공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