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2017 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에 홈/스마트플랜트/스마트시티/모바일 등 40여종 IoT 서비스를 선보인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사물인터넷협회에서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사물인터넷 전시회로 LG유플러스는 IoT 서비스 및 솔루션을 체험할 수 있는 50부스 규모의 단독 부스로 참가한다.
홈IoT, 모바일IoT, 스마트시티, 스마트플랜트 4개 섹션에서 40여 종의 서비스를 소개 및 시연한다. 홈IoT는 IoT 전기료 알리미, 가스잠그미, 플러그 등의 제품과 제휴 가전 및 제휴 업체를 소개하고 4개의 타깃 별 맞춤 IoT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세계최초로 전국망을 구축하고 상용서비스를 시작한 모바일IoT 분야에서는 NB-IoT에 기반한 가스/전기 원격검침 및 배관망/LPG소형저장탱크 원격관리 솔루션을 소개한다.
산업 IoT 전시분야는 산업 현장에서 유용한 솔루션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LTE고객전용망, 계측 모니터링, IoT헬멧, 산업용직캠, 모터진단 솔루션을 주요 솔루션으로 소개한다.
스마트 시티 전시 구역에서는 도시 거주자의 삶의 질과 도시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안전, 환경, 교통, 유틸리티 영역의 공공IoT 서비스가 영상으로 구현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실시간 쓰레기 적재현황 모니터링이 가능한 스마트 쓰레기 수거관리 시스템은 부스를 방문한 고객이 직접 시연해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