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라 퍼넬 브래드피트와 열애설 <사진: 더 팩트, 엘라 퍼넬 인스타그램>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53)가 32살이나 어린 엘라 퍼넬(21)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18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인 터치(In Touch)'는 "지난해 안젤리나 졸리와 결별해 '돌싱'이 된 브래드 피트가 무려 32살 연하의 영국 배우 엘라 퍼넬(21)과 사랑에 빠졌다"고 보도했다.
이어 "피트가 퍼넬에게 마치 마법에 걸린 듯 빠져들고 있으며 자신이 제작을 맡은 드라마 '스위트비터(Sweetbitter)'에 캐스팅했다"며 "피트가 퍼넬의 젊고 섹시한 매력은 물론 장난기 넘치는 태도, 발전 가능성이 충만한 연기력 등에 열광하고 있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브래드 피트는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와 지난해 9월 이혼하고 남남이 됐다. 이혼 직후 브래드 피트는 배우 시에나 밀러와의 염문설이 제기됐지만 본인은 극구 부인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