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U+비디오포털에서도 실시간 개인방송 서비스 '아프리카TV'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U+비디오포털은 120여 개 실시간 채널과 영화, 해외시리즈 및 애니, 그리고 다큐 등 20여만 편의 콘텐츠를 제공하는 모바일TV 서비스이고 아프리카TV는 BJ들이 게임 방송, 먹방, 보이는 라디오(뮤직/댄스), 시사 등 분야의 라이브 방송과 함께 실시간 소통 서비스다.
아프리카TV는 동영상 서비스 중 YouTube를 제외하고는 사용시간이 가장 길고 20~30대의 사용자 비중이 약 70%로 젊은 세대들에게 인기가 높은 서비스로 조사된 바 있다.
LG유플러스는 U+비디오포털 메인 화면에 아프리카TV 메뉴를 신설, 사용자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가장 있기 있는 실시간 개인방송과 시청수가 가장 많았거나 반응이 좋았던 동영상을 제공한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아프리카TV와 공동으로 인기 BJ 180명이 참여하는 인기게임 배틀 그라운드 이벤트 매치를 25일 오후 3시에 온라인에서 생중계하고 게임 시청 중 명장면을 뽑아 LG유플러스 페이스북에 올리는 시청자에겐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