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미디어 시청에 최적화된 성능과 어린이 특화 애플리케이션을 탑재한 출고가 29만7천원의 LTE 태블릿PC 미디어패드를 2일 단독 출시한다.
어린이 맞춤형 특화 앱은 어린이를 위한 그리기!, 재미있는 음식2!, 키즈코너 3종으로 유아용 학습 게임 등의 유료 콘텐츠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고 키즈 코너는 앱과 저장된 동영상, 사진을 선별해 유해 콘텐츠를 차단하고 사용 시간, 휴식 간격 등을 설정할 수 있다.
또한 시각 보호 기능 설정을 통해 블루스크린 차단률도 설정 가능해 성장기 장시간 앱 사용에 따른 눈의 피로감을 줄일 수 있는 것은 물론 동영상 시청에 최적화된 기능을 갖추고 있다.
8인치 풀HD급 IPS 디스플레이와 하만카돈 듀얼 스피커를 통해 선명하고 깨끗한 영상과 풍부한 사운드를 동시 제공하며 4800mAh 대용량 배터리로 한번 충전으로 최대 9시간 연속 고화질 영상 시청이 가능하고 화면 분할 기능으로 영상 시청과 SNS를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
7.5mm의 얇은 두께에 무게 310g으로 가벼워 휴대가 간편하고 지문인식 기능도 갖췄다. 중국 화웨이 제조로 LG유플러스가 단독으로 판매한다. 요금제는 기본 제공 데이터 소진 후 고객이 사용하는 스마트폰의 데이터를 추가로 이용할 수 있는 나눠쓰기 요금제 2종과 패드 자체 데이터만 단독 사용 요금제 3종 등 5종이다.
화웨이는 미디어패드 출시를 기념해 선착순 1000명에게 정품케이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LG유플러스도 U+Shop을 통해 구매하면 공시지원금 또는 선택약정할인과 별도로 이용 요금 7%를 추가로 할인해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