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상생 로컬푸드 매장 늘봄마켓 내부 전경...강강술래 제공
고객 편의 증진위해 늘봄농원점 내부로 이전...업그레이드해 오픈
한식문화브랜드 강강술래(대표 최종만)가 운영하는 로컬푸드 전문매장 '늘봄마켓'이 강강술래 늘봄농원점 안으로 이전하고 다양한 지역 특산품을 추가로 보강해 새롭게 오픈했다.
늘봄마켓은 강강술래 한식문화테마파크 조성이 완료되는 시점인 지난 2015년 기업과 지역사회의 상생발전을 도모하고자 론칭한 로컬푸드 매장으로, 고양시 농촌지도자협회를 통해 지역의 신선한 농수산물을 직거래 형식으로 수급 및 판매하고 있다.
그 동안 한식문화테마파크 내 별채에서 매장을 운영해오다 11월부터 고객편의를 위해 늘봄농원점으로 입점한 것. 심플한 내부에 소비자가 선호하는 상품구성으로 오픈 첫 주 매출이 이전하기 전보다 무려 2배나 증가했다는 것이 업체 측 전언이다.
대표 상품은 강강술래에서 만든 구이류세트, 가정간편식(HMR) 및 쌀, 들기름, 계절과일, 젓갈류, 채소류, 견과류, 건어물 및 수산물 등 400여 종의 상품에 이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