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석주 롯데건설 대표이사(왼쪽에서 일곱번째)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14일 전국 현장에서 열린 '무사고 50일 작전' 선포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롯데건설 제공
이날 각 현장 임직원들은 무재해 결의문 낭독 시간을 가지며 안전과 보건의식 고취에 나섰다. 이와 함께 사업장 내 구조물 시공실태와 안전시설물 설치 상태 점검이 이뤄졌으며 위험요인이 예상되는 지역에서 보강 작업도 진행됐다.
하석주 대표이사는 "작업 전 안전점검을 생활화해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이를 바탕으로 안전문화를 사업장에 정착시켜야 한다"며 "안전한 건설현장을 만들기 위해 일하는 사람들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일에 앞장서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건설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매달 안전소통의 날을 진행하고 있다. 또 오는 15~17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3회 대한민국 안전산업 박람회에 참여해 초고층 구조안전 기술력과 종합방재 시스템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