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T
KT가 GS리테일과 전국 1만2천여 개 편의점에 인공지능(AI) 헬프데스크 'GS25 챗봇지니' 서비스를 시작했다.
매장 근무자가 업무상 의문이 들 때 모바일 메신저를 통해 실시간으로 질문하고 답변을 받을 수 있는 업무지원 형 서비스로 상품·이벤트 정보를 제공하며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에서 친구를 맺은 다음 인증을 거쳐 이용할 수 있다.
지난해 5월, KT는 GS리테일과 미래형 점포(Future Store)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후 첫 결과물이며 KT 고객센터 앱과 kt.com 스마트 톡에 적용돼 월평균 70만 명 이상이 이용하는 인공지능 챗봇 솔루션이 적용됐다.
양사는 향후 점포 ICT 인프라 실시간 모니터링, 빅데이터 연계를 통한 상권 분석 정교화, 경영주·근로자 업무 효율성 향상 등 미래형 점포를 구현하기 위한 교류를 지속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