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앤서 홈페이지. 사진=대우건설 제공
◆…디앤서 로고. 사진=대우건설 제공
부동산종합서비스는 기업이 개발·분양·임대·관리·중개·금융 등 모든 부동산서비스를 일괄적으로 제공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의미한다. 대우건설은 지난해 2월 건설업계 첫 부동산종합서비스 예비인증을 받은 바 있다.
이번 디앤서는 종합서비스 개념에서 한 발 더 나아간 오픈 플랫폼을 제공해 고객과의 직접소통이 가능한 장을 마련했다는 것이 대우건설의 설명이다.
동탄 행복마을 푸르지오에 처음으로 도입될 디앤서 오픈 플랫폼 서비스에는 먼저 임대·임차인 관리 시스템이 선보여진다. 임차인은 계약현황부터 공과금, 입주민설문, 주거생활 등을 간편하게 확인 할 수 있으며 임대인은 공실현황, 임대료, 임대현황표 등의 확인이 가능하다.
이밖에 생애주기별 맞춤 주거서비스, 마을공동체 구성·관리 서비스가 제공된다. 대우건설은 이 같은 서비스를 미리 체험할 수 있도록 디앤서 홈페이지 내 '오픈 플랫폼 체험하기'를 마련했다. 향후에는 협력부동산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공실정보 공유, 임차신청관리 등 확장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디앤서는 대우건설의 이니셜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의미하는 Different, 부동산의 가치를 발견하는 Discovery의 D와 솔루션 제공의 의미를 담은 Answer의 결합어"라며 "앞으로 확대가 가능한 서비스인 만큼 임대인과 임차인은 물론 이용하는 고객이 모두 만족 할 수 있는 오픈 플랫폼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정보는 대우건설 디앤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