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이 참좋은간편건강보험을 출시했다. 사진=DB손보 제공
DB손해보험이 고령자 및 유병력자도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는 참좋은 간편건강보험을 7일 출시했다.
이 상품은 최근 3개월 이내 입원·수술·추가검사(재검사)의사소견기록이나 2년 이내 질병·사고로 입원·수술 기록, 5년 이내 암진단·입원 및 수술 기록이 없으면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가입은 40세부터 75세까지 가능하며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플랜은 7년·15년·20년 다양한 갱신주기를 제공하는 갱신형 플랜과 일부 특약의 갱신주기를 10년·20년으로 선택 가입 가능한 세만기형이 있다.
이 상품은 납입면제제도를 적용하였다.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진단시 또는 상해80%이상후유장해, 질병80%이상후유장해 발생시 5가지 납입면제 사유를 적용하여 고객이 예상치 못한 질병에 걸린 상황에서 경제적 부담이 되는 보험료를 면제해준다.
DB손보는 그동안 유병력자 및 보험소외계층에서 가입하기 어려웠던 뇌졸중 진단비, 입원일당(1일이상180일한도) 및 항암방사선약물치료비 등 담보를 추가하여 보장영역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3대진단비(암,뇌,심장관련), 수술비, 입원일당, 재진단암, 두번째 뇌출혈 및 두번째 급성심근경색증 등 다양한 보장이 가능하여 고객의 니즈에 따라 선택가입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