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K텔레콤
SK텔레콤이 수험생이나 부모님을 겨냥한 출고가 22만원에 휴대폰의 기본 기능만 갖춘 'LG폴더'를 16일 출시한다.
전화와 문자 등 기본 기능만 원하는 수험생이 부모님을 겨냥한 제품으로 데이터 안심 잠금 기능을 통해 제한적으로 인터넷은 사용할 수 있지만 앱 다운로드나 게임, 카카오 톡 이용은 할 수 없다. 불가하다. 단, 필요 시 인터넷은 할 수 있다.
아날로그 감성을 살린 것도 특징이다. 장년층에게 익숙한 폴더 형 디자인을 채택했고 데이터 과금 없이 무료로 사용 가능한 FM 라디오 기능도 기본 탑재했다.
누르기 좋은 엠보싱 키패드와 130g의 초경량 무게에 착탈식 배터리(1470mAh)와 3.5mm 이어폰 단자를 적용, 충전과 이어폰 관련 불편도 덜었다. 색상은 블랙, 핑크골드 2종이며 전 요금제에서 공시지원금 15만원을 받아 7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