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선물은 지난 21일 강원도 원주시 판부면 서곡4리 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이성권 대표이사는 명예이장, 임직원들은 명예주민으로 위촉됐다. 이번 위촉식에는 NH선물 임직원과 곽정호 판부면장, 배경수 판부농협 조합장, 이연호 농협 원주시지부장 및 서곡4리 마을주민 등100여명이 참석했다.
NH선물 임직원들은 복숭아꽃 솎아내기, 못자리, 마을환경정비 등 마을의 부족한 일손을 도우며 명예주민으로서의 활동을 시작했다.
명예이장으로 위촉된 이성권 대표이사는 "서곡4리마을의 농가소득 5000만원 시대를 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 구현에 앞장을 서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