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세무사회(회장 강정순)는 지난 27일 세무사회관 4층 회의실에서 부산지방청과의 종합소득세 신고관련 간담회 및 제1회 확대임원회의를 개최했다.
회의 앞서 부산지방국세청 이용규 개인납세2과장이 17년 귀속 종합소득세 확정신고 추진방향과 관련해 강의했다.
강정순 회장은 "우리의 위상을 강화하려면 세법, 세무와 관련해서는 세무사들의 실력이 최고라는 인정을 외부로부터 받아야 한다"면서 "전문성과 실력을 갖춰 조세전문자격사 단체로서의 신뢰받는 세무사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강정순 회장은 비롯 이영근, 송철우, 김성겸, 최상곤 고문과 임원 50여 명이 참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