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열린 재난안전 분야 사회공헌 활동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정천식 블루인더스 대표이사(왼쪽부터), 김형일 현대건설 부사장, 최윤호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 부이사장, 이상주 플랜 코리아 대표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현대건설 제공
이날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형일 현대건설 부사장·박두일 전무, 이상주 플랜 코리아 대표, 최윤호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 부이사장, 정천식 블루인더스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재난안전 분야에서 전문적인 역할을 하는 사회적 기업, 국제구호개발 NGO 등이 참여해 사회공헌 활동의 수준을 높이고 적극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현대건설은 모든 사업비를 후원하고 전문역량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포괄적 협력지원, 재난안전 분야 교육사업모델 개발·운영, 재난안전 예방용 안전용품 개발·전달, 사회적 기업 육성과 사회적 약자 고용확대 등의 활동을 추진한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재난안전 위기 지역 내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실시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안전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