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심 티오피 10주년 한정판 '시그니처 블랙'. 사진=동서식품 제공
맥심 티오피는 지난 2008년 100% 아라비카 원두를 사용한 프리미엄 커피음료로 첫 선을 보인 후 10년 만인 올해 매출 1천억원 돌파가 예상되는 메가브랜드다.
신제품은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원두를 사용한 싱글 오리진 커피로 에티오피아산 커피 특유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 미디엄 로스팅과 저수율 추출을 통해 부드럽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패키지 디자인도 차별화해 블랙과 화이트 색으로 세련미와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제품 론칭 때부터 함께한 모델 원빈의 이미지를 패키지 전면에 내세워 10주년 한정판이라는 점도 강조했다.
동서식품 관계자는 “신제품은 동서식품의 50년 커피 제조 기술력을 집약한 제품으로 커피 전문점에 비교해도 손색없는 에스프레소 원두커피”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과 마케팅 활동으로 소비자들의 성원에 보답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