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할머니보쌈은 1일 여름 보쌈 2종을 선보였다. 사진=원앤원 제공
원앤원의 원할머니보쌈·족발이 1일 여름철 입맛을 겨냥한 이색 보쌈 메뉴를 선보였다.
이번 신메뉴는 더덕, 명태를 곁들인 '더덕명태회 보쌈'과 쫄깃한 떡에 싸먹는 '간장통마늘 떡보쌈' 등 2종이다.
더덕명태회 보쌈은 담백하고 야들야들한 보쌈에 여름 보양재료인 제주·강원산더덕과 속초식 명태회무침을 곁들여 맛과 영양이 조화를 이루었다. 간장통마늘 떡보쌈은 얇은 오색 떡쌈(호박,쑥,치즈,백년초,인절미)을 달달한 간장통마늘이 토핑된 보쌈과 함께 싸먹을 수 있도록 해 기존 보쌈과 차별화한 담백함이 특징이다.
회사 관계자는 “원할머니보쌈·족발은 엄선한 돈육만을 재료로 사용해 야들야들하고 기름을 뺀 담백한 보쌈고기와 신선한 재료를 사용하고 있다”며 “특허 받은 보쌈김치는 깔끔하고 정갈한 맛으로 소비자들의 큰 호평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