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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

민주당, 경남서 선대위 열고 김경수 지지…"운전대 맡기면 경제 살릴 것"

조세일보 / 최동수 기자 | 2018.06.11 12:17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달 28일 국회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 김용진 기자]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사진: 김용진 기자]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경상남도를 찾아 후보들을 응원하고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11일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상임선대위원장은 경남 진주시에 위치한 진주을 정당선거사무소를 찾아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경남지사 후보가 경남의 운전대를 잡는다면 경남 경제를 획기적으로 살릴 수 있을 것"이라며 "민주당은 김 후보의 공약이 실현될 수 있도록 예산과 제도적 측면으로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갈상돈 진주시장 후보에 대해서도 "진주 성장의 물꼬를 틀 적임자"라며 "이번에 민주당은 경남 전역에 진보, 보수를 떠나 유능한 사람들을 후보로 출마시켰다. 경남미래를 위해 지역발전을 위해 유능한 진보, 정의론 보수가 모두 함께 했는데, 믿어주시고 한번 맡겨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또 추 위원장은 앞서 논란이 됐던 정태옥 자유한국당 의원의 '부천·인천 비하발언'에 대해선 "해당 지역의 시민들 분노가 들끓고 있다"며 "이부망천, 이혼하면 부천가고 망하면 인천산다. 이는 있을수 없는 망언"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인천, 부천시민에 대한 집단매도이자 지역민에 대한 명예훼손은 도저히 용납할수없는 막말"이라며 "어제 황급히 해당 본인은 탈당쇼를 했지만 인천, 부천시민에겐 큰 상처를 남겼다. 한국당은 분명한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한국당을 향해서도 쓴소리를 내뱉었다.

마지막으로 추 위원장은 "정태옥 의원은 탈당쇼가 아니라 의원직 사퇴로 인천과 부천시민은 물론 국민께, 특히 지방선거를 앞두고 제대로 된 지방분권을 통해 서울 뿐만 아니라 모두가 행복한 대한민국 만들어 달라는 바람으로 투표하는 모든 분들에게 사죄를 제대로 해야 할 것"이라고 사죄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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