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은 생크림 디저트 '생크림파이'가 출시 두 달 만에 누적판매량 1100만 개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사진=오리온 제공
오리온은 생크림 디저트 '생크림파이'가 출시 두 달 만에 낱개 기준 누적판매량 1100만 개를 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생크림파이는 국내 양산형 파이 최초로 생크림을 3.1%(오리지널 기준) 넣은 프리미엄 디저트다. 영국산 생크림과 리얼 초콜릿 등 엄선된 재료를 사용해 입안에서 녹는 식감과 진한 초콜릿의 조화가 인기의 비결인 것으로 알려졌다.
오리온 관계자는 “SNS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입안에서 살살 녹는다, 냉장고에 넣었다 먹으면 꿀맛, 앙증맞은 모양에 퀄리티까지 좋아 마카롱이 연상된다 등 다양한 구매 후기가 올라오고 있다”고 전하며 “생크림 디저트에 대한 수요가 높다는 점에 착안해 선보인 생크림파이가 출시 초기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매출상승의 기대감을 나타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