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SK텔레콤
SK텔레콤이 청년들이 우리 사회의 문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와 생각을 공유하는 'SKT행복 인사이트 시즌2'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주제는 'SK텔레콤 공유 인프라를 활용해 함께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으로 지난해 시즌1은 한 뼘 더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청년들의 통찰력과 아이디어를 테드(TED)식 강연 및 온라인 투표를 통해 성공적인 소통의 장이 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올해에는 공유 인프라 활용에 대한 의지와 청년들의 통찰력, 그리고 참신한 생각을 연결하는 행사로 46년간 이어진 SK 장학퀴즈의 인재육성 철학을 계승하여 소통 플랫폼 형태로 진화·발전한다는 목표이다.
지원자(대학교 재·휴학생, 석사 1년차)는 500자 정도의 아이디어를 제시(예선접수:6월18일~6월 25일)하는 1차 예선을 거쳐 본선에서는 심사위원 앞에서 자신의 아이디어를 더욱 구체화해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게 된다.
본선 통과자 30여 명은 SK텔레콤에서 근무 체험형 인턴십을 6주간 갖게 되며 우수제안자 10명은 을지로 본사 SUPEX홀에서 최종 발표회를 갖고 우수 제안자들은 총 1000만원 상당의 장학금도 받는다.
SK텔레콤은 20대를 이해하고 탐구하며 소통하기 위해 와이T연구소를 설립한 바 있으며 캠퍼스 소풍여지도 제작, 꿈을 응원하기 위한 세상을 잇다 프로젝트, 관심사와 일상을 데이터로 알아보는 알못북(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너와 나의 이야기에 대한 책(book)) 발행 등을 진행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