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은 현대백화점과 기획한 '참이슬 팝업스토어'가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8일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첫 선을 보인 뒤 성황리에 막을 내리고 지난 15일 목동점에서 다시 개소했다. 두꺼비 캐릭터와 다양한 즐길 거리를 통해 쇼핑객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는 것이다.
팝업스토어에는 지난 열흘간 8,000명이 넘는 고객이 방문하는 등 큰 관심을 받으며 캐릭터 상품 티아이포맨 남성용 티셔츠는 준비수량 전부가 조기 판매됐고 두꺼비 슬리퍼와 양말, 수공예 액세서리도 높은 판매율을 보였다.
지난 4월 참이슬 브랜드 리뉴얼과 함께 소비자 접점 활동 강화를 통해 친근하고 젊은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고 있으며 팝업스토어는 브랜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하게 됐다.
특히 캐릭터 상품은 시리즈, 티아이포맨, 헤지스 등 국내 유명 브랜드가 제작해 완성도를 높였다. 이 외에도 신진아티스트들이 제작한 참이슬 디자인 병을 진열해놓은 이슬갤러리, 재미있는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트릭아트 포토존과 이벤트 게임존 등 소비자 참여 프로그램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참이슬 팝업스토어는 현대백화점 판교점(~6/14)을 시작으로 목동점(6/15~21), 중동점(6/22~28), 대구점(6/29~7/5)에서 순차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