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트위터
삼성전자 IT기기 정보에 정통한 중국의 트위터 계정 아이스유니버스(Ice universe)는 19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삼성 갤럭시 노트9 화면 보호용 패널 실물'이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전작 노트8이나 올 봄 출시된 갤럭시S9용과 거의 구별이 되지 않을 정도로 유사한 형태를 하고 있다. 다만 전면 상단의 카메라 개구부가 이전에 비해 다소 확장된 느낌을 주고 있는바 이는 카메라를 통한 안면인식(페이스ID) 성능을 높일 것이라는 소문과 일치한다.
한편 일부 소문에 의하면 갤럭시 노트9의 경우 내부저장 용량 512GB(기가바이트) 모델도 출시되지만 글로벌 모델은 아니고 한국과 중국 등 특정 국가에서만 구매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