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골든블루
골든블루(대표 김동욱)가 지역특산 주 활성화를 위한 사회공헌활동 '주(酒)말애(愛) 우리 술 여행' 첫 행사가 지난달 30일 성공리에 마무리됐다.
양조 인재를 양성하는 마스터 블렌더 육성 프로젝트에 이은 한국 주류산업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일반 소비자 대상 한국 전통 음주문화 예절교육 및 오감만족 지역특산 주 체험 기회를 통해 술에 대한 이해 향상과 지역특산 주 인지도 향상 프로그램이다.
20명의 참가자들은 충북 충주 세계 술 문화박물관 리쿼리움과 문경 소재 오미나라를 방문해 술 전시관 관람, 칵테일 만들기, 와인 발효실·증류시설 견학, 이종기 장인의 특산 주 및 한국 전통 음주문화 이론 강의, 문경 오미자 스파클링 와인 오미로제를 체험했다.
술과 레저·문화 콘텐츠를 접목해 지역특산주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색다른 경험과 함께 지친 일상의 휴식과 충전을 겸한 주말 힐링 여행이 되었다는 점에서 참가자들의 큰 호평을 얻었다.
오는 21일에는 두 번째 주(酒)말애(愛) 우리 술 여행이 진행될 예정으로 참가 희망자는 이달 4일부터 16일까지홈페이지(www.goldenblue.co.kr) 팝업창 및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https://www.facebook.com/liquortou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참가 자격은 만 19세 이상 성인이고 참가비는 1인 1만원으로 20명을 선착순(참가비 입금 기준) 모집하며 참가 확정 여부는 개별 공지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와 공식 페이스 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참가비는 사회공헌활동의 취지를 공감하고 나눔의 의미를 더하기 위해 적립한 후 지역특산 주 활성화 발전 기금 및 영세 농가 등 관련 단체에 기부할 예정으로 골든블루는 적립된 참가비에 추가로 일정 금액을 기부금으로 조성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