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오비맥주
오비맥주(대표 고동우)가 여름 성수기 간소함과 편리함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250ml 용량 카스 '한입캔'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는 소 용량과 작은 디자인이 특징으로 대용량 제품에 비해 쉽게 차가워지고 음용 시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어 맥주 소비가 많은 여름철에 더욱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소비자 대상 설문 조사에 따르면 적은 용량이라 부담 없이, 개봉 후 끝까지 신선하게 마실 수 있다는 것을 가장 큰 장점으로 꼽았다. 특히 술을 잘 못 마시는 여성들 사이에서 소용량에 대한 선호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그동안 355ml, 500ml 용량의 캔과 330ml, 500ml, 640ml 용량의 병 그리고 1L, 1.6L 용량의 페트병으로만 출시된 후레쉬는 한입캔이 출시됨에 따라 보다 다양한 용량으로 즐길 수 있게 됐다.
청주공장에서 생산하며 전국의 대형마트에서 10캔들이 패키지로 99원에 판매되며 빠르면 12일부터 구입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