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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인천석유화학, 협력사 임금 공유→'기본급 1% 나눔' 확대

조세일보 / 임재윤 기자 | 2018.07.12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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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SK인천석유화학 본사에서 열린 '지역사회 및 협력사와 함께하는 행복 나눔 협약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SK이노베이션 제공

SK인천석유화학이 지역에서 처음 도입한 '협력사 임금 공유' 상생 모델을 '기본급 1% 행복 나눔'으로 확대 시행한다.

SK인천석유화학은 12일 인천 본사에서 협력사 구성원·지역 소외계층에게 모금액을 전달하는 '1% 행복 나눔 협약식'을 열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세이콘, 아스타IBS, 국제산공 등 협력사 대표와 직원, 문성현 경제사회노동위원회위원장, 정형우 중부지방고용노동청장, 김기완 인천상공회의소 부회장, 김영국 한국노총 인천지역본부의장, SK인천석유화학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1% 행복 나눔 기금은 구성원들이 매달 기본급의 1%를 기부하면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출연하는 매칭그랜트(Matching Grant) 방식으로 조성되며 협력사 직원 복지와 지역 사회공헌 활동 등에 쓰인다. 올해는 SK인천석유화학 전체 구성원의 98%인 601명이 기금 마련에 동참해 지난해 대비 2배 늘어난 5억 2000만원의 기금이 마련됐다.

회사가 출연한 기금은 16개 협력사 구성원 309명의 복지지원과 안전 인시 포상금에 활용된다. SK인천석유화학은 이달 초 업계 처음으로 협력사 무재해 포상제를 도입한 바 있다.

구성원 모금액은 소아암 난치병 치료, 취약계층 사랑의 집 수리 등 구성원이 선택한 지역 사회공헌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최남규 SK인천석유화학 대표이사는 "지난해 협력사와의 임금 공유를 통한 상생으로 회사가 크게 성장했다"며 "이번 협약은 협력사 구성원의 안전 환경을 지키고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지속적으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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