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밋 갤러리 미술전시회 '1막 1장(Act1. Scene1)' 전시장 내부 모습. 사진=대우건설 제공
지난 9일부터 시작된 이번 행사는 국내 현대미술계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중진작가 박태동, 신동원, 윤병락, 윤종석, 황선태 등 5인의 작품으로 구성됐다. 관람을 희망한다면 누구나 가능하다. 매주 일요일은 휴관이고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써밋 갤러리는 대우건설의 프리미엄 브랜드 '푸르지오 써밋'의 브랜드 체험공간이다. 지난해 10월 기존 주택문화관 푸르지오 밸리가 프리미엄 브랜드만을 위한 써밋 갤러리로 탈바꿈했으며 푸르지오 써밋 입주민과 잠재고객, 조합원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고품격 주거공간을 지향하는 푸르지오 써밋 브랜드에 맞는 다양한 행사를 통해 복합문화공간으로 써밋 갤러리를 운영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써밋 브랜드를 택한 고객에게 차별화된 자부심을 전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