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홈플러스 스페셜 목동점에서 모델들이 여름 대표 보양식 상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홈플러스 제공
여름 대표 보양식 삼계탕은 구색과 품질을 대폭 강화했다. 삼계탕용(450~650g), 튀김요리용(650~950g), 백숙용(950~1250g) 등 상품별 크기를 다양하게 마련해 1인가구를 위한 소용량부터 온 가족을 위한 대용량 삼계탕을 선보인다.
대표상품으로 오는 18일까지 전 점에서 ▲온가족 복닭(700g*3마리)을 9990원에 ▲백숙용 토종닭(1050g이상)을 6990원에 판매한다. 행사카드(신한·KB국민·삼성) 결제 시 ▲두 마리 생닭(500g*2마리)을 4390원에 할인 판매한다. ▲황기, 헛개나무, 찹쌀과 견과 등 '삼계재료 모음 3종(각 3990원)'은 3개 구매 시 1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전문점 못지않은 맛의 삼계탕 간편식도 선보인다. 닭고기 전문기업 하림과 손잡은 간편식 브랜드 올어바웃푸드에서 ▲AAF 삼계탕(900g)을 7490원에 ▲1인가구를 위한 AAF 반 마리 삼계탕(600g)은 5990원에 판매한다. 이 밖에도 국내산 생닭과 영양재료를 한 그릇에 담은 ▲AAF 국물진한 녹두삼계탕은 8990원 ▲AAF 영양들깨 삼계탕은 7990원에 마련했다.
말복까지도 삼계탕을 즐길 수 있도록 8월 15일까지 전 점에서 냉장삼계탕 간편식 12종 2개 이상 구매 시 10% 할인행사도 진행한다.
최근 여름철 수산보양식으로 전복, 장어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7~8월 기준 지난 3년간 홈플러스에서 판매한 전복과 장어 매출을 분석한 결과 평월 대비 전복은 117%, 장어는 279% 상승하는 등 전복과 장어를 찾는 고객들이 크게 늘고 있다.
장어는 개봉 후 바로 취식이 가능하고 따뜻하게 데워먹을 경우 전자레인지, 프라이팬으로는 1분 만에 조리가 가능하다. 전복은 구이, 찜요리 외에도 삼계탕에 넣고 끓이는 등 활용도가 높다.
이런 추세에 맞춰 홈플러스는 대표 수산 보양식인 ▲양념구이 민물장어(100g/팩/원산지 별도표기) ▲소금구이 민물장어(80g/팩/원산지 별도표기) ▲구이용 손질 바다장어(120g/팩/원산지 별도표기) 3종을 각 1만4900원에 판매한다. ▲온 가족을 위한 바다장어 양념구이(500g)도 1만99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완도산 활전복(1kg 내외)을 중 사이즈 2만9900원, 대 사이즈 3만9900원에 선보인다.
오는 18일까지 장어 일부 행사상품에 한해 1+1 혜택도 마련해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