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최영애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 내정자

최영애 (崔永愛, Choi Young Ae)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장관급) 내정자는 1951년 부산에서 태어났다. 부산 여자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이화여대 기독교학과를 거쳐 이화여대 여성학 석사과정을 마쳤다.

이후 한국성폭력상담소 소장,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 서울특별시 인권위원회 위원장, (사)여성인권을 지원하는 사람들 이사장을 거쳐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으로 내정됐다.

청와대는 "최 위원장 내정자는 30여년동안 시민단체와 국가인권위 등에서 사회적 약자의 인권보호에 앞장서온 인권전문가로 새 인권 수호와 변화하는 국제기준에 부응해 우리나라를 인권 선진국으로 도약시켜 줄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약력]

▲1951년생 ▲부산 ▲부산여고-이화여대 기독교학과-이화여대 여성학 석사 ▲한국성폭력상담소 소장,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 서울특별시 인권위원회 위원장, (사)여성인권을 지원하는 사람들 이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