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디아지오
디아지오 코리아(대표 이경우)의 흑맥주 브랜드 기네스가 글로벌 마케팅 캠페인 '드래프트 댄스(DRAUGHT DANCE)'를 23일 세계 최초로 한국에 선보인다.
한국 소비자에게 최초로 공개되는 독창적인 영상을 통해 여름 시즌 동안 부드러움과 크리미함, 그리고 완벽한 조화라는 기네스만의 특징을 전달할 계획으로 가장 큰 특징 중 하나인 서징 현상(Surging: 기네스 맥주를 따르고 난 뒤 기포가 아래로 내려앉는 대류현상)을 집중적으로 전달한다.
전용 잔에 따르는 첫 순간부터 완벽한 한잔의 기네스가 완성되는 과정까지 계속 일어나는 서징 현상을 역동적인 댄서들의 표정, 몸짓을 통해 예술적으로 표현했다.
드래프트 댄스 영상은 기네스가 파인트 잔에 45도로 기울여 따르는 장면에 이어 독특한 의상을 착용한 댄서들이 잔에 부딪히는 듯한 역동적인 동작을 통해 흑갈색 구름 같은 형태에서 검은색 원액과 흰색의 거품으로 선명하게 분리되는 기네스의 서징 과정을 표현한다.
기네스는 세계적인 흑맥주 브랜드로 구운 보리 특유의 쌉쌀한 맛과 입안에 꽉 찬 부드러움이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며 달콤 쌉싸름한 맛으로 이어지는 깊고 짙은 풍미가 압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