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도시락은 식약처 위생등급제 인증 프로젝트 실시해 도시락 업계 최초 '매우 우수' 평가받은 용인기흥구청점까지 전국 최다 위생등급제 인증을 받았다. 사진=본 아이에프 제공
한식 프랜차이즈 본아이에프의 본도시락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음식점 위생등급제 인증을 받은 가맹점 수가 단일 외식 브랜드 중 최다를 달성했다고 25일 밝혔다.
본도시락은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심 먹거리를 제공하고자 지난해부터 '식약처 음식점 위생등급제 인증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인천구월점을 시작으로 최근까지 총 53개의 매장에서 위생등급제 인증을 받았다. 용인기흥구청점은 도시락 업계 최초로 '매우 우수' 등급을 획득해 큰 의미를 가진다.
해당 프로젝트는 엄격한 위생관리 시스템을 바탕으로 가맹점주의 자발적 참여와 교육을 통해 진행되고 있으며 추후 300개 이상 전 매장에 해당 인증제를 도입할 계획이다.
현재 본도시락의 식약처 위생등급제 인증 매장은 외식 단일 브랜드와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 중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배달업계 매장 가운데 약 80%를 차지하고 있다.
본아이에프 김철호 대표는 “식약처 위생등급제 인증 최다 달성은 가맹점 사장님들의 자발적 참여와 직원들의 꼼꼼하고 엄격한 교육 그리고 정부 지원제도의 효과적 활용 삼박자가 어우러진 결과”라며 “안심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시기에 변함없는 소비자의 신뢰를 얻을 수 있도록 해당 프로젝트를 지속해서 넓혀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