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들이 2일 서울 문래동 홈플러스 영등포점에서 삼겹살을 비롯한 각종 바캉스 먹거리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홈플러스 제공
홈플러스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8일까지 휴가지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먹거리를 선보이는 '바캉스 먹거리 대전'을 연다고 2일 밝혔다.
이 기간 동안 삼겹살, 용기면, 즉석밥, 과일, 맥주 등 휴가지 인기 먹거리부터 그늘막 텐트, 대형 튜브 등 물놀이와 캠핑용품, 래시가드, 아쿠아삭스 등 여름 의류·잡화까지 다양한 바캉스 용품을 선보인다.
우선 휴가지에서 인기 높은 삼겹살을 국내산 1등급부터 칼집 삼겹살, 돌돌말이 삼겹살 등 다양한 종류로 마련한 '삼겹살 대전'을 연다.
대표적으로 1등급 이상 일품포크 삼겹살(서귀포점 제외)을 100g당 1890원에 선보이며, 냉동 돌돌말이 삼겹살은 3대 행사카드(신한·KB국민·삼성카드, 단 신한BC·KB국민BC·법인·선불·기프트카드 제외) 결제 시 1팩(900g, 스페인산, 정상가 9990원) 8990원에 판매한다.
칼집 삼겹살(2kg, 멕시코산)은 2만4000원, 숯불구이용 수입 삼겹살(100g, 멕시코산)은 890원에 선보인다.
휴가지에서 간편하게 즐길만한 먹거리도 마련했다. 우선 과일은 3대 행사카드 결제 시 국내산 거봉(1.5kg, 정상가 1만3900원)을 1만1900원, 아삭한·부드러운·햇사레 국내산 복숭아(5~8입, 정상가 1만990원)를 각각 9990원에 선보이며 육포 11종을 각 40% 할인 판매한다.
휴가지에서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간편식도 선보인다. 농심 육개장 큰사발(110g) 등 농심 용기라면 5종을 각 950원에 판매하며 5개 구매 시 1개를 추가하는 '5+1' 행사를 한다. 또 CJ제일제당 햇반(12입)을 9990원에 선보이며, 캠핑 어묵탕(480g, 일부 점포에 한함) 3490원, 의정부식 부대찌개(750g)와 칼칼하고 시원한 부대찌개(735g)는 각각 4990원에 판매한다.
이밖에도 흰다리 새우(40미 내외, 에콰도르산) 1만2900원, 대림 커브 그릴 부어스트 소시지(900g)는 8990원, 대상 종가집 매실 포기김치(2.6kg*2)는 2만8900원에 선보인다.
캠핑용품과 물놀이용품은 3대 행사카드로 결제 시 최대 4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대표상품으로는 직수입 선블록 그늘막 텐트(정상가 5만9900원) 3만5900원, 발펌프 내장형 싱글 에어베드(정상가 1만4900원) 8900원, 대형 유니콘 튜브(정상가 3만4900원)는 2만3900원, 빙글빙글 휠튜브(정상가 2만9900원)는 1만7900원에 판매한다.
이밖에도 수영복, 래시가드, 아쿠아삭스, 샌들, 슬리퍼 등 여름 의류와 잡화도 시즌오프 행사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