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가 갤럭시 노트의 사용기간 24개월을 지원하는 '중고폰 가격보장 프로그램'을 업계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노트9을 구입하는 고객들은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의 선택약정할인, 업계 최대 U+ Family 하나카드 제휴 할인, 중고 폰 가격보장 프로그램까지 더해 월 7만 원대로 기기 값과 통신요금을 해결할 수 있다.
신규 단말기를 일정 기간 사용하다가 반납하면 기기 값 일부를 보상해주는 제도로 사용기간 12개월 후에는 기기 값의 50%, 18개월·24개월 후에는 40%를 돌려주며 LG유플러스가 유일하다.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 속도·용량 걱정 없는 데이터 요금제의 다양한 무료 혜택도 기기 활용을 더욱 극대화 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지니뮤직 무료, 넷플릭스 3개월 이용권, AI스피커 U+우리 집AI 무상에 스마트워치, 태블릿 등의 세컨드 디바이스의 요금제도 최대 2대까지 지원된다.
노트9 중고 폰 가격보장 프로그램은 멤버십 등급에 따른 이용료 할인이 적용돼 VIP/VVIP 등급은 월 3800원의 이용료 납부 없이 멤버십 포인트가 자동 차감되며 다이아/골드 등급은 50%(1900원), 실버/일반 등급은 약 70%(2700원)를 내야하고 남은 금액은 멤버십 포인트 차감을 통해 할인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