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가 21일부터 25일까지 독일 쾰른 '게임스컴 2018(Gamescom 2018)'에서 2018년형 커브드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모니터는 CJG5 2종(27인치 및 32인치) 제품으로 유럽 시장을 포함, 세계 주요 시장에서 판매를 시작한다.게이밍 모니터의 필수 요소인 144Hz(헤르츠) 고주사율과 WQHD(2560x1440) 해상도를 지원한다.
144Hz의 주사율은 화면 전개가 빠른 게임도 잔상과 이미지 깨짐 없이 부드럽고 생생하게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1800R 곡률(반지름 1800mm인 원의 곡면)의 커브드 디자인으로 게임 몰입도를 높이고 눈의 피로는 감소시킨다.
또한 대시보드 형태의 OSD(On Screen Display)를 통해 현재의 화면 세팅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게이밍 전용 UI를 적용해 게이머에게 최적화된 사용 경험을 제공한다.
게임스컴은 지난해 기준 전 세계 50개국 1,200개의 하드웨어·소프트웨어·게임 콘텐츠 제작사가 참여하고 35만 명이 방문하는 세계 3대 게임쇼 중 하나로 삼성전자는 이번에 유비소프트, 딥 실버, 스퀘어 에닉스 등의 파트너사 부스에서 49인치 커브드 게이밍 모니터 CHG90 체험 존도 운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