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위원장, 문현3구역재개발 사업시행인가 임시총회 방문
정정복 더불어민주당 부산남구(갑) 당협위원장이 문현3구역 숙원사업인 재개발 정비사업 현장을 방문하며 민생현장 소통행보에 나섰다.
부산 남구 문현3구역 재개발 사업 시행인가 등 임시총회가 16일 오후 3시 부산 문현초등학교 대강당에서 김환일 조합장 등 조합원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부산 남구 문현3구역 재개발지역 김환일 조합장.
이날 행사는 성원보고에 이어 김환일 조합장의 개회선언, 경과보고와 안건토의 등 순서로 이어졌다.
정정복 위원장은 총회에 앞서 조합 사무실을 방문해 "재개발 정비 사업이 차질없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어 지역주민들의 염원인 주거안정에 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함께 고민하면서 최선의 해결책을 찾기 위해 주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소통을 통해 주민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개선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며 "현장에서 구민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수렴해 다 함께 잘 사는 남구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임시총회에는 정정복 부산남구(갑) 당협위원장을 비롯해 이강영 부산 남구의회 의장, 이산하(남구4) 부산시의원 등이 참석해 문현3구역 재개발사업의 성공적 염원을 기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