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와대를 나서는 문재인 대통령 내외분 "잘 다녀오겠습니다"
◆…18일 오전 8시경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서울공항으로 출발하기 위해 청와대 관저를 나서고 있다. 청와대 직원들이 성공적 남북정상회담을 기원하며 환송하고 있다(사진=평양사진공동취재단)
□ 청와대 경내에서 헬기 탑승 전 환담을 나누는 문재인 대통령과 일행
◆…18일 오전 8시경, 서울공항으로 출발하기 전 환담하는 문재인 대통령과 수행원들. 정의용 안보실장, 장하성 정책실장 및 임종석 비서실장 등이 보인다 (사진=평양공동사진취재단)
□ 평양으로 출발 전 인사하는 문재인 대통령 내외
◆…18일 문재인 대통령 내외와 수행원들은 3차 남북정상회담을 위해 이날 오전 8시55분 서울공항을 출발했다, 문재인 대통령 내외가 출국전 인사를 하고 있다(사진=평양공동사진취재단)
□ 문재인 대통령 내외분을 맞이하러 직접 공항으로 나온 김정은 위원장 부부
◆…18일 오전 10시경, 평양에 도착하는 문재인 대통령 일행을 맞이하기 위해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순안공항에 모습을 나타냈다. 뒤로는 환영인파들 (사진=평양공동사진취재단)
□ 트랩에서 내려오는 문재인 대통령 내외와맞이하는 김정은 위원장 부부
◆…18일 평양 순안공항에 도착한 공군1호기에서 내려오는 문재인 대통령 내외와 트랩 아래서 이들을 맞이하는 김정은 국무위원장 부부 (사진=평양공동사진취재단)
□ 113일만의 조우...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
◆…18일 오전 10시5분, 지난 5월 2차 정상간 만남 후 113일만에 조우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평양공동사진취재단)
□ 순안공항에 집결한 북한 수뇌부들
◆…18일 문재인 대통령 내외와 수행단을 맞이하기 위해 평양 순안공항에 집결한 북한 수뇌부.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최룡해 당중앙위 부위원장(조직지도부장), 리수용 당중앙위 부위원장(국제부장), 리용호 외무상, 김수길 총정치국장, 노광철 인민무력상 등 최고위급 인사들이 직접 참석했다 (사진=평양공동사진취재단)
□ 환영식 참석을 위해 걸어가는 두 정상 내외
◆…18일 10시 10분, 순안공항에서 진행된 환영식에 참석하기 위해 걸어가는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 뒤로는 김정숙 여사와 리설주 여사의 모습이 보인다(사진=평양공동사진취재단)
□ 북측 의장대를 사열하는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
◆…18일 오전 10시10분경,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북측 의장대 사열을 하고 있다. 이날 북측은 축포 21발을 쏘며 문재인 대통령을 환영했다 (사진=평양공동사진취재단)
□ 단상에 올라 의장대 사열 중인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
◆…18일 오전 10시15분경 환영식장에 마련된 단상에 올라 북측 의장대 사열을 하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 (사진=평양공동사진취재단)
□ 순안공항에 운집한 환영인파에게 손을 흔드는 문재인 대통령
◆…18일 오전 10시20분경, 의장대 사열을 마친 두 정상이 환영인파가 있는 쪽으로 이동하고 있다. 이날 환영인파 뒤에는 '평양을 방문하는 문재인 대통령을 열렬히 환영합니다'라는 플랭카드가 걸렸다 (사진=평앙공동사진취재단)
□ 공식환영식을 마치고 숙소로 향하는 문재인 대통령 일행
◆…18일 10시25분. 순안공항에서의 공식환영식을 마치고, 숙소인 백화원 초대소로 향하는 문재인 대통령 일행. 뒤로는 마직막까지 꽃을 흔드는 환영인파들 (사진=평양공동사진취재단)
□ 순안공항을 출발해 약 35분만에 백화원 초대소 도착한 문 대통령
◆…18일 11시경, 순안공항에서 평양시내를 거쳐 숙소인 백화원 초대소에 도착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 이날 이동은 순안공항 - 평양도로 - 3대혁명전시관 - 영생탑 - 려명거리 - 금수산태양궁전 - 백화원 영빈관 등의 코스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평양공동사진취재단)
□ 숙소인 백화원 초대소 전경
◆…평양에서 북동쪽으로 10분 거리인 대성구역 임흥동에 위치하고 있다. 1983년 국빈급 외국인사 숙소를 목적으로 건립한 시설로, 김일성주석의 시신이 안치된 금수산기념궁전과 인접해 있다. 화단에 붉은색 세이지를 비롯한 100여 종의 꽃이 피어 있어 '백화원(百花園)'이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한다.(사진=평양공동사진취재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