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F 제공
LF의 남성복 브랜드 '타운젠트'가 지난 5일 홈쇼핑 채널 'CJ ENM 오쇼핑'에서 첫 방송을 진행하며 홈쇼핑 브랜드로 본격 진출한다고 8일 밝혔다.
타운젠트는 1990년 론칭된 도시형 캐주얼 남성복 브랜드로 세련된 감성으로 멋과 여유로움을 즐기는 남성을 위한 스타일을 제시해왔다.
CJ ENM 오쇼핑에서 첫 방송을 진행한 타운젠트는 올 가을 시즌부터 홈쇼핑 유통채널 전문브랜드로 활발한 전개를 펼친다. 타운젠트가 주력으로 선보이는 아이템은 발수 기능이 있는 재킷, 가볍고 보온력이 뛰어난 듀폰컴포맥스 충전재 패딩 베스트, 신축성이 우수한 슬랙스 구성의 세트 제품으로 누구나 멋스러운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타운젠트는 정장 라인, 써모라이트 셔츠, 기모 셔츠, 울 팬츠 등 남성복에서 중요한 아이템을 중심으로 탄탄한 MD구성을 기획한다. 재킷, 베스트, 슬랙스 세트 3종이 12만원대, 정장 2벌이 19만원대, 셔츠 3종이 8만원대, 기모 셔츠 5종이 8만원대, 울 팬츠 3종이 12만원대로 고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선보인다.
한편 타운젠트는 브랜드가 추구하는 이미지와 부합하는 배우 이동건을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 타운젠트가 8일 공개한 2018 가을·겨울 화보 속 배우 이동건은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다양한 상황에서 적용 가능한 비즈니스 캐주얼을 소화함으로써 타운젠트와 조화롭게 어울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