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열린 신한관세법인(대표 장승희)과 베트남 통관·물류 선두 기업 SME Logistics Vietnam사와의 업무협약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신한관세법인)
신한관세법인(대표 장승희)이 베트남 현지에 진출한 한국 기업을 대상으로 관세·통관·물류가 통합된 All-In-One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한관세법인은 지난 10일 베트남 통관·물류 선두 기업인 SME Logistics Vietnam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그동안 관세 및 통관에 대해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했던 베트남 진출 기업을 대상으로 통합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앞으로 신한관세법인은 관세사들의 베트남 컨설팅 서비스 경험과 SME Logistics의 통관·물류 서비스를 접목해 한층 강화된 서비스를 제공해나갈 예정이다.
신한관세법인 장승희 대표는 "이번 베트남 올인원 서비스 개시는 지금까지 전무하다고 할 수 있는 베트남의 관세·통관·물류 통합 서비스의 개시를 의미 한다"며 "앞으로 우리 진출 기업들에게 베트남의 특수성으로 인한 어려움과 피해를 최소화하는 양질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한관세법인은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베트남 진출 한국기업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베트남 포워더, 컨설턴트의 현지 관세·물류 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