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터파크 제공
인터파크가 연말을 맞아 오는 9일까지 우수회원을 대상으로 뮤지컬 '엘리자벳' 초청 '패밀리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패밀리데이는 인터파크가 회원을 위해 지난해 7월부터 전개하고 있는 고객 감사 이벤트다. 이번 이벤트에서 인터파크는 VVIP 회원 750여명(1인 2매)을 선정해 12월 1일 오후 2시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리는 뮤지컬 엘리자벳 공연에 무료 초청한다.
이벤트 참여는 회원 등급(VVIP) 확인 후 패밀리데이 전용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며 신청 후 이벤트 기간 동안 건당 1만원 이상 구매 시 최종 참여가 완료된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1월 19일 인터파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개별 공지로 사전 좌석 예매를 할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뮤지컬 엘리자벳은 지난 2012년 초연 당시 120회 공연으로 15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10주 연속 티켓 예매율 1위, 2012년 인터파크 '골든티켓 어워즈' 티켓 파워 1위를 차지한 작품이다.
엘리자벳은 세계적인 거장 미하엘 쿤체와 실베스터 르베이의 합작품으로 극적인 삶을 살았던 실존 인물 황후 '엘리자벳'과 가상 인물 '토드'의 사랑을 그리고 있다.
특히 이번 엘리자벳 공연에는 초연부터 참여해 완성도 높은 연기를 보인 옥주현(엘리자벳 역), 재연에 이어 두 번째로 루케니 역에 참여하는 이지훈(루케니 역) 그리고 차세대 뮤지컬 스타로 주목받는 정택운(토드 역) 등이 무대에 오른다.
아울러 인터파크는 패밀리데이를 맞아 인터파크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연말 플랜 댓글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는 전용 이벤트 페이지에서 가능하며 댓글로 연말 계획 작성 시 아이포인트(I-Point) 30만점 3명, 3만점 10명, 스타벅스 음료 쿠폰 100명 등 선물을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