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T
KT가 아이폰XS 시리즈 출시와 함께 프리미엄 렌탈 등 새로운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서비스는 프리미엄 렌탈, 체인지업 점프(iPhone XS), 폰 안심케어3 등으로 2일부터 전국 매장과 공식 온라인채널 KT Shop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먼저 KT는 2일, 고객을 초청해 오전 7시30분부터 광화문 KT스퀘어에서 아이폰 XS 시리즈 공식 출시 및 아이폰 출시 10주년을 기념한 개통행사를 진행했다. 개통행사는 선착순이 아닌 현장 추첨 경품행사로 진행됐다.
초청된 고객 100명 전원에게는 해외주식 10만원(애플, 스타벅스, 마이크로소프트 3개사 중 택1), 아이폰 액세서리 세트, 벨킨 강화유리 부착 서비스, 보조배터리, 아이폰 10주년 기념 미니케이크 등을 제공했다.
행사에는 인기가수 소유가 참여했으며, 1등 경품 맥북 프로를 비롯해 애플워치 4, 아이패드, 에어팟, 해외주식 100만원, 2018 MBC플러스 지니뮤직 어워드 티켓 10매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했다.
특히 구입 고객을 위해 2년 뒤 중고 단말의 기대 보상 가격을 미리 사용료에 반영해 이용 부담을 줄인 프리미엄 렌탈 상품을 선보인다. XS 256GB 모델을 24개월 할부로 구입 시 2년 형에 가입하면 월 5만1770원을 부담한다.
1매년 새 아이폰으로 교체하는 고객들을 위한 1년형 상품도 출시, XS 256GB 버전은 1년간 약 84만원, XS 맥스512GB 버전은 95만원만 납부하면 반납 후 최신 아이폰으로 갈아 탈 수 있다.
출시에 맞춰 최대 분실이나 파손 시 최대 190만원(1회 70만원)까지 보장하는 보험 상품인 폰 안심케어3(i-VVIP형, 월 8천원)와 중고 보상 프로그램 체인지업 점프(XS) 및 당일 액정수리 서비스 상품도 출시한다.
24개월 후 새로운 아이폰으로 교체할 경우 출고가의 최대 50%(98만원)까지 보상하는 중고 폰 보상 프로그램 체인지업 점프(XS, 월 4천원)도 선보이는 한편 5일부터 전용 KT 직영 A/S센터 11곳에서 당일 액정 수리 서비스를 실시한다.
한편 KT는 데이터 ON 요금제를 이용 중인 사용자를 대상으로 아이클라우드(iCloud) 무료 이용권 등 아이폰 도입 10년 기념이벤트도 진행하며 2일부터 이벤트 페이지(www.kt.com/10yea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