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토트넘은 2-1 역전승 [사진: 토트넘 핫스퍼 페이스북]
토트넘이 PSV와의 경기에서 2-1 역전승을 거뒀다. 손흥민이 75분간 활약하며 팀의 승리를 도왔다.
7일(한국시각) 토트넘 핫스퍼는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2019 UEFA 챔피언스리그 B조 4차전 아인트호벤과의 홈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손흥민은 선발로 나서 약 75분가량 필드를 누볐으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이날 경기 초반부터 아인트호벤에 골을 내준 토트넘은 반드시 승리를 가져오기 위해 파상공세를 펼쳤다. 이후 후반 33분, 43분에 각각 터진 해리케인의 골로 승리를 가져왔다.
토트넘은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서 1무2패 뒤 첫 승을 뒤늦게 신고, 16강 진출의 희망을 이어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