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환규 신한생명 부사장(왼쪽부터)과 김명완 한국관세물류협회 부산협회 회장이 소호슈랑스 영업확대를 위한 업무제휴 협약식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신한생명 제공
신한생명이 지난 22일 한국관세물류협회 부산협회와 소호슈랑스 영업확대를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 대상인 한국관세물류협회 부산협회는 관세·물류제도 개선을 통한 관세행정의 발전과 회원사의 권익보호를 위해 설립된 단체로 총 3400여개의 회원사가 가입되어 있다.
이번 제휴를 통해 신한생명은 소호사업을 소개하여 신규시장 확대에 활용함과 동시에 상호발전을 위한 공동마케팅을 계획하는 등 긴밀한 협력관계를 약속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소호슈랑스는 소호사업자를 통해 보험을 판매하는 영업채널을 의미하며 전문직 종사자나 자영업자 등이 기존의 사업을 유지하면서 보험 영업을 통해 새로운 수익을 창출 할 수 있는 구조이다.
신한생명은 지난 2012년부터 업계최초로 소호슈랑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교육, 미용, 의료업계 등 업무제휴를 추진하여 지속적으로 영업기반을 확대해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