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의'맘&그랜드맘스쿨'은 국내 유일의 뱃속아이와 예비엄마, 예비할머니까지 3대가 함께하는 태교육아 프로그램이다. 사진= 매일유업제공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은 지난 21일 서울 성수역 '공간성수'에서 예비엄마와 예비할머니 60명이 참석한 '앱솔루트 맘&그랜드맘스쿨'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매일유업의 맘&그랜드맘스쿨은 “엄마와 딸, 그리고 맘스쿨이 함께하는 행복한 동행”을 컨셉으로 예비엄마와 예비할머니가 참여하여 태교와 출산, 육아를 준비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3월부터 시작해 4회에 걸쳐 약 250명의 예비엄마와 예비할머니가 참여했다.
맘&그랜드맘스쿨 1부에서는 소아과 전문의이자 매일유업 아시아모유연구소 소장인 정지아 박사가 임신, 수유부의 영양관리와 모유수유의 중요성, 노인영양 등을 주제로 강연하였으며 2부는 임신 출산 운동 전문가 심선미 원장이 건강한 출산과 사코페니아(근감소증) 예방을 위한 근력 운동 프로그램 '맘&그랜드맘 해피체조'를 진행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2부 시간의 체조를 함께하며 '뱃속 아이까지 3대가 행복해지는 운동'이라고 높은 만족도를 보이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분당에서 참석한 한 예비엄마는 “어렸을 때 이후로 엄마와의 스킨십이 없었는데 뱃속아이를 위한 태담을 하며 스킨십도 하고 마지막에 엄마를 안아주는 시간에는 울컥하기도 했다”라며,“엄마와 같이 태교 할 수 있어서 너무 소중한 경험이었고 앞으로도 계속 함께 할 수 있는 태교와 육아활동을 찾아보기로 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3부에 마련된 경품 추첨을 통해 분유용 전기포트, 모유유축기, 유아식기, 아기띠 등 다양한 선물을 추첨을 통해 제공했으며 매일유업은 성인영양식 신제품 '셀렉스' 3종세트를 참석한 예비할머니 모두에게 선물했다.
매일유업의 맘&그랜맘스쿨은 12월에도 한차례 더 진행 한 후 내년에는 월 1회 이상으로 횟수를 늘려 진행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알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