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김종진 [사진: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최파타'에 출연한 '봄여름가을겨울' 멤버 김종진이 자신의 부상에 대해 언급했다.
21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김종진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김종진은 봄여름가을겨울이 30주년을 맞았다며 "쉬지 않고 계속하면 전설로 불러주시더라.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는 30주년 기념 헌정 앨범 '친구와 우정을 지키는 방법'을 발매했다고 밝혔다.
이어 "후배들이 리메이크하고 싶은 곡을 직접 골랐는데, 생각보다 '브라보 마이 라이프'가 제일 인기가 없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DJ 최화정은 "'브라보 마이 라이프'는 워낙 김종진의 스타일이 유명해서 도전하기 쉽지 않았을 것 같다"고 말했다. 김종진은 봄여름가을겨울의 곡 중 가장 애착 가는 곡으로 '브라보 마이 라이프'를 꼽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