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71분 토트넘 바르셀로나 [사진: 토트넘 핫스퍼 인스타그램]
손흥민이 71분 동안 활약한 토트넘 핫스퍼가 바르셀로나와 무승부를 거두고 챔피언스리그 16강에 진출했다.
12일(한국시각) 토트넘은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프 누에서 열린 2018-19시즌 UEFA챔피언스리그 B조 6차전에서 바르셀로나와 1-1로 비겼다.
이번 무승부로 토트넘은 2승2무2패(승점 8점)를 기록해 PSV아인트호벤(네덜란드)과 비긴 인터밀란(이탈리아)에 승자승에서 앞서며 조 2위로 챔피언스리그 16강에 진출했다.
이날 손흥민은 손흥민은 선발 출전해 71분동안 활약했으며 후반 25분 루카스 모우라와 교체됐다. 손흥민은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위협적인 유효슈팅을 3차례 선보였지만 골을 터트리지는 못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