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T
지난 2014년 10월 국내 최초로 전국 상용화에 성공한 KT 기가인터넷 가입자가 출시 53개월 만에 500만 명을 돌파했다.
이는 국내 전체 인터넷 이용자(지난해 12월 말 기준 2130만 명)의 23% 정도에 해당하는 수치로 다섯 곳 중 한 곳은 기가인터넷 가입자라는 가정으로 기가인터넷 가입자 비중은 2015년(12월 기준) 25.7%에서 2018년(12월 기준)도 65.6%로 3년 만에 2배 이상 늘었으며 기가인터넷 가입자 중 1 G망을 이용하는 고객 비중은 29%로 2015년도 대비 약 3배로 가파르게 늘었다.
이러한 기가인터넷 가입자의 성장 배경에는 KT가 보유한 강력한 유선 인프라 때문으로 모든 가정에까지 광케이블을 연결해 방송·통신을 포함한 서비스를 하나의 네트워크로 가능하게 하는 기술인 FTTH-R의 KT 비중이 57%로 통신 3사 중 가장 높다.
KT는 이 같은 강력한 유선 인프라를 토대로 지난해 국내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한 10GiGA 인터넷 흥행도 이어갈 계획이다.
이번 기가인터넷 가입자 500만 돌파를 기념해 10GiGA 인터넷 가입 방송 크리에이터에게 10GiGA 1년 무료이용권 및 10GiGA 전용 노트북을 제공했으며 아프리카TV BJ겸 유튜버인 BJ보겸이 당첨됐다.
KT는 기가인터넷 500만 기념 이벤트로 4월 15일까지 공식 홈페이지(https://shop.kt.com)를 통해 기가인터넷을 가입하는 고객 대상으로 500명을 추첨하여 맥북 노트북(애플), 문화상품권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