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디아지오(기네스)
디아지오코리아가 아일랜드 국경일 세인트 패트릭스 데이를 기념, 흑맥주 브랜드 기네스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15일부터 사흘간 이태원 일대 주요 아이리쉬 펍 11곳에서 기간 동안 페스티벌에 참여하는 펍을 방문하면 초록색과 토끼풀 등 기념일 테마로 꾸며진 공간에서 이색적인 축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이달 말까지 대형 마트와 CU 편의점에서 한정 패키지도 선보인다. 대형 마트에서는 기네스 드래프트 440mL 4캔과 전용 잔 1개, CU 편의점에서는 기네스 드래프트 440mL 3캔과 함께 1821년 출시된 맛을 재현한 기네스 오리지날 3캔, 전용잔 1개 패키지를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디아지오코리아 관계자는 “1759년 기네스 탄생 이후 260년 동안 세인트 패트릭스 데이에 페스티벌을 진행해왔다”며 “한국에서도 2001년부터 세계인이 기념하는 아일랜드 명절을 기네스와 함께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아일랜드를 대표하는 기네스는 크리미한 거품이 일품인 정통 스타우트 맥주로 세계 150여 나라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구운 보리 특유의 쌉쌀한 맛과 크리미한 목넘김, 입안에 꽉 찬 부드러움이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