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광장이 15일 '법무법인 광장 2019 공익활동보고서'를 발간했다.
법무법인 광장이 지난 15일 '법무법인 광장 2019 공익활동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익활동보고서는 광장 공익활동위원회의 9개 전문팀에 대해 소개하고 '지게부대원' 공익 소송, 안나의집 노숙인 무료법률상담, 사랑의빵 나눔터 봉사활동 등 지난해 사회공헌 활동을 기록했다.
특히 '지게부대원' 공익 소송의 경우 6.25 전쟁에서 군수물자를 나르다 사망한 민간인의 유족이 서울지방보훈청을 상대로 제기한 국가유공자 등록거부처분 취소소송을 대리해 승소 판결을 받았다.
이 밖에도 '사단법인 임마누엘캄보디아 설립 지원', 'UN의 독방구금 관련 리서치 수행',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 '사랑의빵 나눔터 봉사활동', '한국컴패션 감사패 수령', '대한적십자사와의 업무협약 체결' 등 다양한 공익활동이 수록됐다.
광장 공익활동위원회의 발자취와 8명의 광장 구성원이 작성한 '공익활동 소감문'도 함께 실렸다.
공익활동위원회 김병재 위원장은 "공익활동은 한국의 모델 로펌으로서 광장의 사회적 책무"라면서 "우리사회에 나눔과 봉사 정신을 확산시키고 사회 곳곳에 법률지원과 후원이 닿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