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증권
KB증권은 오는 30일 오후 4시 'KB able 발행어음' 발매를 기념해 전국 지점 동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증권사는 지난 15일 금융위원회로부터 단기금융업 인가를 받았다. 금융투자협회 약관 심사를 마치는 대로 6월 초 'KB able 발행어음'을 출시할 예정이다.
'KB able 발행어음'은 KB증권이 원금과 약정된 이자를 지급하는 만기 1년이내의 단기 유동성 상품으로 CMA(수시식), 약정식, 적립식 등 다양한 만기상품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일정조건을 충족한 고객에게는 특판 상품도 계획 중이어서 고객의 선택지가 다양해질 전망이다. 이 상품은 KB증권의 신용으로 발행되는 약속어음으로 예금자보호대상은 아니다.
이에 전국 지점에서 완성된 종합자산관리서비스 청사진을 제시하는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KB able 발행어음' 상품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최근 저금리 시대에 대안투자로 떠오르는 해외채권에 대해 전망한다. 기타 KB증권의 유망 금융 상품 등에 대한 자세한 정보도 제공할 계획이다.
